‘같은 편’ 로펌에 갑질 사망 조사위 구성 맡긴 현대차 (한겨레)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찬희씨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던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이 “(본인) 책임이 확인되면 처벌을 감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책임 소재 등을 규명할 위원회 구성을 수년간 사쪽 소송을 대리해 왔던 대형 로펌에 맡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독립적·객관적 조사가 가능하겠느냐는 비판이 벌써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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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0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