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사각 '방과후 강사' 법적 보호를” (인천일보)
박현준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셧다운된 상황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은 휴업, 해고 등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정부와 자자체가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에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전담 담당자 배치, 지자체-근로복지공단-특수형태근로종사자 센터 간 사업 협력체계 구축, 필수생존 조건 확보를 위한 맞춤형 재난지원 정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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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