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법 사건 인력 5배 투입…물량·속도전 펼치는 고용부 (서울경제)
“재해 발생 초기, 사고 원인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수사가 장기화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법 점검을 위한 기관장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안 장관의 예고대로 고용부가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매몰 사고 수사 초기부터 속도를 내면서 경영·산업계가 예의 주시하는 모습이다. 고용부는 기존 산업안전보건법 사고 조사 인력의 5배가 넘는 인력을 투입해 물량전·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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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1ZI6HD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