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감·불안감 ‘비정규직·여성’에 집중 (매일노동뉴스)

우울감 정도를 물은 질문의 답변을 성별로 보면 남성의 8.6%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여성은 두 배에 가까운 16.6%로 나타났다.

고용형태에 따라 느끼는 정도도 달랐다. 정규직의 8.7%, 비정규직의 17.0%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심각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를 고용형태와 성별을 종합했더니 정규직 남성(6.0%), 정규직 여성(13.9%), 비정규직 남성(14.3%), 비정규직 여성(19.1%) 순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을 느끼는 비율이 여성 비정규직이 남성 정규직의 3배를 넘었다. “심각하다"는 답변의 전체 평균 비율은 1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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