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 곡예운전 줄이자"… 재촉 NO, 산재보험 YES (한국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음식 배달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며 배달업 종사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제대로 된 안전장치는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약 47%가 배달 중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을 정도다.
이에 고용부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논의를 업계와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로 배달에 대한 인식 개선, 노동자 보호 제도 활용 독려 등을 담은 자율 협약서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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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01327000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