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고리 아무 데나 걸고 사진 찍어”…건설현장 이렇습니다 (한겨레)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 현장 관리자들의 노동자 통제는 강화됐지만 정작 안전 관리는 부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17일부터 이틀 동안 토목건축·건설기계·타워크레인·전기 등 업무에 종사하는 건설노동자 757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중대재해처벌법 첫날 공사를 쉬는 현장이 16.9%에 달한다고 지적한 뒤, 건설사들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기 보다 ‘1호 처벌은 피하자’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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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8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