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10년의 비극 서사, 피해를 연장해선 안 된다” (한겨레)

갈수록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환경·보건적인 집단 피해가 일어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같은 끔찍한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업과 정부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노력하고, 법·제도와 의식도 개선돼야 한다. 그것이 이토록 길고 긴 이야기, 서사의 결말이 돼야 한다. 부디 조정위의 활동과 조정안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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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78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