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사망 ‘김용균 사건’ 책임자들 선고 앞두고 “강력 처벌” 탄원 쇄도 (경향신문)
고 김용균씨 사망 산업재해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균재단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고 김용균씨 산재 사망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전달할 탄원서를 낭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1만365명의 의견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됐다고 재단은 밝혔다. 피고인 기업 측도 이달부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2011813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