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깔려서, 벌에 쏘여서…임업서 5년간 67명 사망 (SBS Biz)
노동부에 따르면 임업은 험준한 산지에서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작업 특성상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이 큽니다.
임업 작업의 산업재해는 벌목한 나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쓰러져 발생한 경우가 많고 진드기나 벌, 뱀 등을 매개로 한 감염·상해로 작업자가 숨지기도 합니다
2017∼2021년 5년간 임업 작업 도중 숨진 근로자는 67명인데, 사고 유형별로는 깔림·뒤집힘 38명, 떨어짐 8명, 물체에 맞음·동물 상해 각 6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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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