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전기도 '위험의 외주화'‥외주업체 7백여 개 난립 (MBC 뉴스)
외주업체들이 국가철도공단에서 일감을 따낸 뒤,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알선업자를 통해 일용직인 철도선 노동자들을 연결받다 보니 벌어진 일이란 겁니다.
이렇다 보니 전차선 노동자는 3백5십여 명뿐인데, 7백 개 넘는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외주업체 측은 "임금을 환급받은 건 알선업자가 아닌 계약직원"이라면서도 "왜 돈을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20년 넘게 중간업자들이 알선비를 가져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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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4000_35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