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야, 늦게 와서 미안해" 현대차 사무연구직 창사 이래 첫 촛불 (MBC NEWS)

고 이찬희 씨는 2020년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회사는 개인적 사유라며 동료들의 공식 추도문도 막았지만, 동료들의 증언은 달랐습니다.

그는 장시간 노동, 과도한 업무 압박,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입 냄새가 난다느니 좀 제대로 공부해라. 사실 후임자 앞에 세워놓고 중간자 사람들을 모멸감을 줌으로 인해서, 가스라이팅. 제가 찬희형 죽고 나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거든요. 그런 식으로 사람들을 대우를 한 거죠."

동료들이 그의 죽음을 함께 추모하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들은 회사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3656_35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