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막자” 달라진 기업…위험 줄일 안전선 긋고 CCTV 설치 (한겨레)
안전을 강화하는 조처 대부분이 비용을 수반하다 보니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법 시행 준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한 대형 법무법인 변호사는 “안전·보건 관리를 외주화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은데, 가급적 전담 관리자를 두라고 조언하고 있다. 전담 인력을 뽑는 비용 지원도 정부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대기업도 협력업체 종사자에 대해 안전보건 의무를 지기 때문에 협력업체 안전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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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4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