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속헹씨 사망 1년…캄보디아 이주노동자 10명 중 4명은 ‘우울군’ (경향신문)
한파가 몰아친 지난해 12월20일 경기도 포천의 한 농장에서 일하던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속헹씨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잠을 자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후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정부는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얼마나 달라졌을까.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10명 중 4명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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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11208171800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