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폭행 시달린 PC방 직원들 산재 인정 (문화일보)
이 단체는 “전남 화순과 광주지역의 PC방에서 근무했던 청년 노동자들은 업주의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 강제노동, 인권유린 속에서 하루 15~16시간의 장시간 노동을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요와 임금 미지급, 가해자의 상습적인 폭행과 감금으로 인해 오랜기간 피해자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 당했다”며 “사법부는 고통받는 노동자들이 보호되고 더이상 같은 피해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준엄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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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209MW17023798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