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뭘 바꿨나…떠난 김용균에게 할 말이 없다 (경향신문)

그러나 세상의 변화는 여전히 더디다. 김씨의 동료들은 아직도 비정규직이다. 산업재해를 줄이겠다며 김씨의 이름을 달아 만든 법률은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김씨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원·하청 기업들을 상대로 한 기소와 재판 절차도 더디게 진행되면서 형사처벌은 유예된 상태다. 이선호씨 등 청년노동자들의 죽음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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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062052005#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