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괴롭힘 신고했다고 ‘역고소’…10명 중 2명 “보복 갑질 있었다” (경향신문)
5일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7~14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1.4%가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불리한 처우를 당한 적 있다고 답했다. 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직장갑질119에 접수된 신원이 확인된 e메일 제보 1001건 중 회사나 노동청 신고까지 이어진 사건 402건을 살펴본 결과 신고를 이유로 노동자가 불이익을 당한 경우는 139건으로 신고 건수 대비 34.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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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11205212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