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죽음’ 재판에 선 원청 “위험하게 일하라 한 적 없다” (한겨레)
<한겨레>는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2단독 박상권 판사의 심리로 진행중인 원청 한국서부발전과 하청 한국발전기술 관계자들의 공판 진술을 취재했다. 재판 과정에서 원청 서부발전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다. “김용균 사망 원인이 특정되지 않았다” “김용균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했다” “작업공정은 안전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사이, 서부발전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죽음의 책임을 김용균에게 떠넘기고 있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2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