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발병률 24배” 학교 급식실에서 무슨 일이 (쿠키뉴스)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매일 3.77명(2019년 기준)이 급식실에서 다친다.
수도권 급식노동자 2000여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학교급식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급식복을 입고 식판을 든 노동자들이 서울시교육청 앞 도로를 빼곡히 메웠다. 이들은 비정규직에 대한 근속 수당 인상과 상한 폐지, 복리후생(명절휴가비) 차별 철폐와 함께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경찰의 시위 해산 명령 방송에도 집회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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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20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