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축사도 추락 사망사고 잇따라…전북서 3년간 14명 (경향신문)

농촌지역 축사에서도 노동자들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는 19일 “최근 3년간(2018∼2020년) 전북 지역에서 축사 지붕 등을 수리하다 추락해 사망한 사람이 1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축사 사고 대부분은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다”면서 “축사 공사 작업자들은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대와 추락보호망 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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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19133400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