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사망 노동자 유족 "사망 1년 다 되도록 조사결과 못 받아" (대전일보)
지난해 쿠팡 목천물류센터에서 사망한 외주업체 노동자 故 박현경 씨의 유가족이 1년이 다 되도록 사고 조사 결과를 받지 못해 산재처리조차 안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쿠팡 목천물류센터 사망 노동자의 남편 최동범씨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하 천안고용지청)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세종충남운동본부의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됐지만 아직까지 산재처리도 안되고 재판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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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7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