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노동자 이선호를 살릴 수 있었던 '경우의 수' (jtbc뉴스)
"신호수 한 사람 종일 세워 놓는 일당이 10만원입니다. 기업에서 그 10만원 아끼려다 저는 제 아이를 잃었습니다."
평택항의 일용직 노동자였던 23살 이선호 씨가 300kg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목숨을 잃은 지 오늘로 28일째입니다. 선호 씨의 아버지 이재훈 씨는 아직 아들의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유족과 사고 대책위의 요구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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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6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