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인정사례 분석해 보니…“소리 없이 찾아온 악성 질병” (아이뉴스24)
이번 포스코 직업병과 관련해 신청인과 질병판정위원회의 의견을 보면 공통으로 확인되는 부분이 있다. 코크스 공장 등에서 분진과 석면 등에 오랫동안 노출됐다는 점이다. 여기에 여전히 이 같은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 질병판정위원회가 ‘지금도 작업환경측정결과 석탄분진이 상당 정도 측정된다’고 언급한 부분이다.
이는 지금까지는 ‘포스코 직업병’으로 인정된 사례는 3건에 불과한데 앞으로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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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ews24.com/view/136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