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4240명의 죽음을 아십니까 (인천일보)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인 인천에서도 수많은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2020년 고용노동부의 '2018년 산업재해 발생 건수' 자료를 보면, 인천은 2018년 한 해에만 사망자가 나온 중대재해가 34개 사업체에서 발생해 노동자 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부는 산업재해로 인한 중대재해 건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사망자가 발생하는 중대재해는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산업안전을 책임져야 할 기업들은 오히려 산업재해를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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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