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스프레스 산업재해 참사 1년..."우리 가족은 아직도 그날에 갇혀 있다" (프레시안)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집에 오실 아버지를 기다리던 중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아버지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뿐이며 저의 삶은 2020년 4월 29일 그 날에 갇혀 있습니다."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창고 건설현장 산재 참사' 유족이 참사 1년을 맞아 사측의 진심어린 사과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등 참사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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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42615054370770#0D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