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서 산업재해로 숨진 예비신랑…노조 "회사 관리소홀" (노컷뉴스)
사고 당시 안전관리책임자가 없었고 작업 현장에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난간이 설치돼있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노조는 또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할 때 추락 사고의 치명률을 줄이고자 아래에 그물망을 달거나 부딪힐 만한 자재는 모두 치워둬야 하는 데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공사기일을 당기기 위해 일요일 출근을 강요한 점 등도 문제 삼았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m.nocutnews.co.kr/news/5540619?source=https%3A%2F%2Fwww.google.com#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