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집단감염에 노동자들 “근본대책 마련하라” (매일노동뉴스)

조미선 공공연대노조 고용노동부본부 부본부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이 연 ‘고용노동부 긴급규탄 기자회견’에서다. 조씨를 비롯한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콜센터 노동자들은 언제든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터질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지만, 노동부가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실적경쟁으로 이들을 위험환경으로 내몰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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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