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베트남 하청노동자 기계 끼여 사망 (뉴스민)
경주 한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베트남 하청노동자가 공장 내 사고로 사망했다. A(27) 씨는 오는 연말 귀국해 연로한 부모를 돌보려 했으나 계획을 이루지 못했다.
A 씨는 6일 오후 8시 경주시 안강읍 한 건설기계부품 제조 업체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가동된 로봇 기계에 가슴이 협착돼 사망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newsmin.co.kr/news/56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