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배달·대리운전·환경미화원…필수노동자 6만명 건강진단 (아시아경제)
안전보건공단은 29일부터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대리운전자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 6만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특고 종사자는 뇌심혈관계 중심으로, 환경미화원은 호흡기계와 근골격계질환 검사 위주로 진단한다. 과로사 등 고위험군은 정밀건강진단을 추가 실시한다.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해 건강관리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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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m.asiae.co.kr/article/2021032809195918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