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 노동자 84.9% '산재 신청 눈치' (뉴시스)

지난해 산업재해를 노동당국 신고 없이 은폐했다는 의혹으로 도마위에 올랐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노동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인사상 불이익 등을 이유로 산재 신청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4명 꼴로 산재 신청 요건에 해당하면서도 공상 또는 개인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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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5_0001360742&cID=10809&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