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13곳, 절반 이상은 ‘5인 미만’ (고양신문)
고용노동부가 공표한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명단에 고양시 소재 13곳이 포함됐다. 이중 1곳을 제외하면 모두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산업재해 발생 건수 등 공표대상 사업장 명단’을 게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은 전국적으로 총 1466곳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9조에 따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 재해율과 순위 등을 공표하고 있다. 대상 사업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한 곳 중 연간 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보다 높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으로 사업장·관리자의 형사처벌이 확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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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