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배송' 40대 쿠팡 택배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심야 업무를 담당하던 택배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작년에 쿠팡에 계약직으로 입사해 근무하던 중 정규직으로 전환돼 근무했으며, 배우자에게 수시로 심야 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노조는 "고인의 임금은 한 달에 280만 원으로 심야 노동을 전담한 것을 고려하면 최저임금을 갓 넘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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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10307052100004?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