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연봉 2천만원 올린 크래프톤, 그 뒤엔 ‘공짜 야근’ 포괄임금제 논란 (한겨레)
아이티(IT) 기업들이 우수 개발자 유치를 위한 ‘쩐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게임사 크래프톤이 최근 동종 업계 다른 기업보다 2배가 넘는 연봉 인상액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업계에선 대표 기업인 ‘3엔(N)’(넷마블·넥슨·엔씨소프트)과 달리 ‘포괄임금제’를 고집하고 있는 이 회사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직원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이런 결정을 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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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85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