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도 '방역차별' 우려 …불안 떠는 이주노동자들 (매일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상 회복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 방역대책에서 번번이 소외됐던 이주노동자들은 백신 보급 소식을 듣고도 걱정이 앞선다.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우다야 라이씨는 28일 "이주노동자 백신 접종 계획이나 순번에 대해 아직 들은 것이 없다"며 "주변에서도 순번이 가장 뒤로 밀릴 것 같다는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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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2/19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