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굉장히 화났…” 산재 받자 회사의 복수가 시작됐다 (국민일보)
회사 업무로 마음의 병이 생긴 직장인, 노동자에게 산업재해 승인은 최소한의 위로다. 정신질환이 산재로 인정되면 아파서 쉬는 기간 치료비를 지원받는다. 직장 내 지위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산재 승인 이후 현실은 더 고통스러운 경우가 많다. 치료 후 직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대부분 복귀에 두려움을 느낀다. 마음에 상처를 준 회사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을 겪은 사람들은 복귀해서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kmib.co.kr/view.asp?arcid=0015565729&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