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루 5∼6명 숨졌다…“산재는 구조적 문제” (KBS 뉴스)
지난해 11월 3명이 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도 마찬가집니다.
불과 2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로 5명이 다쳤습니다.
그러나 최근에야 고용부의 특별 감독이 이뤄졌고, 법 위반 사항만 7백 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사고가 나면 그때뿐, 정작 일하는 현장은 달라진 게 없었다는 얘깁니다.
이처럼 비슷한 산재 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지난해만 9월까지 사망자 수가 천500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평균 5~6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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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2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