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고 밥상 뒤엎어도…"계약 못할까 참아야했다" (MBC 뉴스)

경비원들이 알아서 조용히 처리해야 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경비원 대다수는 60~70대의 3개월 초단기 계약직.

입주자대표회의가 정한 하청 업체를 통해 석 달에 한 번씩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세입자가 다수인 이 아파트에서 가해자는 몇 안되는 소유주였고,

입주자 대표회의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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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96850_34936.html?IsAutopla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