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겨 맞고 꼬집혀도’ 호소할 곳 없는 요양보호사 (매일노동뉴스)

요양서비스노조는 지난달부터 매주 요양보호사 노동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단기 계약 및 쪼개기 계약 관행, 야간근무시 발생하는 공짜노동 문제, 인권침해 문제 등을 지적했다. 19일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노조 서울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에 A씨가 일하는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촉구했다. 지부는 “시립으로 운영되는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들마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노인학대로 신고당할까 두려운 요양보호사들을 위해 시가 실태조사를 하고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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