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작년 공무상 질병 사망 급증 (경향신문)
지난해 공무상 질병으로 숨진 공무원과 공무직 노동자가 1년 전보다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공무상 재해는 현재 국가승인 통계인 ‘산업재해 현황’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고와 질병의 유형 구분도 근로복지공단이 파악하는 산재 통계에 비해 세분화돼 있지 않다. 용혜인 의원은 “재해 예방의 출발은 드러나지 않거나 은폐된 사고를 가시화하는 것”이라며 “공무원·어선원 등 재해도 전체 산재 통계에 통합해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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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2190600025#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