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미흡’ 벌금 못내겠다는 미 기업들…“트럼프가 오락가락” (KBS NEWS)
미국 사우스 다코타에 있는 육류회사 스미스필드 공장입니다.
이 곳에서만, 지난해 6월까지 1,300명의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이 사망했습니다.
콜로라도에 있는 또 다른 육류회사 JBS 공장에서는 7월까지 290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6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은 이 두 회사를 포함해 모두 300개 사업장에 '코로나19 방역을 소홀히 해 노동자들을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게 했다'며, 4백만 달러, 우리돈 45억 원 가량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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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2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