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석면노출' 조선소 노동자들, 건강관리카드 발급해야" (오마이뉴스)
과거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관련 작업을 했다고 증언하는 거제 대우조선해양 노동자 중 암 발생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는 가운데,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해당 노동자들에게 건강관리카드(수첩)를 발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는 18일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를 방문해 과거 석면에 노출됐다는 노동자 49명의 건강관리카드 집단 발급 신청을 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이고, 2009년 석면 사용이 법으로 전면 금지됐다. 석면 질환은 10~40년의 잠복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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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20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