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에 다리 걸치고…10미터 높이에 올라 작업 (SBS 뉴스)
자칫 기계에 몸이 끼거나 아래로 떨어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 작업자들은 기계가 낡아 위험한 작업이 불가피하다고 말합니다.
[상하차 작업자 : 컨베이어 벨트가 안 도니까 그걸 수리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수리를 안 하니까 사람이 그걸 미는 거예요. (위험하니까) 한 번 올라갔다 오면 땀이 삐질삐질 나요.]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멈추고 정비하는 게 당연한데, 작업이 밀릴까 봐 사람의 힘으로 때운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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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9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