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과로사 대책 마련하고 산재 승인하라" (오마이뉴스)
지난 달 27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이하 표준연) 용역노동자가 업무 시간 중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 노조가 과로사 대책 마련과 산재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동료들과 노조는 A씨가 평소 원청인 표준연의 시방서 변경과 과도한 업무 지시 등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며 '과로에 의한 산재'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A씨는 원청과 용역노동자들의 중간관리자인 현장관리인(반장)을 맡고 있어, 심리적 고통이 더욱 심했다는 주장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17361#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