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수조사라더니…” 70%는 서류로 안전점검 (KBS 뉴스)

노동청의 점검 대상 사업장은 광주지역 2백91개 업체! 이 가운데 실제 현장 점검이 이뤄진 사업장은 85곳에 불과했습니다. 전체의 70%인 2백 여섯 곳은 서류상으로 안전실태를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한 사후 점검도 부실했습니다. 당시 위법 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39곳! 이 가운데 노동청이 현장을 찾아가 개선 여부를 확인한 곳은 8곳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는 업체에서 제출한 사진을 보고 사후 처리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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