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죽음 잇따르는데 개선책 없어” (매일노동뉴스)
권영국 공동대표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이어지고 있는 사망사고가 우연이거나 개인적인 문제로 볼 수 없다”며 “특별한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대부분 심장마비 혹은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정부와 감독당국이 언제든 사람이 죽을 수 있는 환경으로 치닫는 물류센터를 특별감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쿠팡 물류센터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높은 노동강도는 잘 알려져 있다. 쿠팡은 실시간 UPH(Unit Per Hour) 관리시스템으로 노동자들의 작업속도를 극대화한다. 이 시스템은 근무평가·재계약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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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