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현대위아 하청노동자 끼임사고 (매일노동뉴스)
지부는 이번 사고를 예견된 인재로 보고 있다. 원청의 관리·감독 소홀과 안전조치 미흡에서 비롯된 사고라는 것이다. 해당 프레스 기계 바깥에는 안전센서가 부착돼 있는데 작업자가 소재 투입을 위해 허리를 숙이면 센서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무용지물이라는 게 지부 주장이다. A씨를 신규작업에 투입하면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점, 현장에 안전보건관리자가 배치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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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