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던 그가 칼을 들고 찾아왔다” (매일노동뉴스)

서울 강동구청에서 불법 주·정차 민원을 접수하던 공무원 A씨가 지난 6일 강동구 광진교에서 투신 후 실종된 일이 공무원 사회에 파문을 던지고 있다. A씨가 스스로 생을 등진 원인이 민원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A씨 가족은 “민원을 들어주는 일이 힘들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고 했고, A씨 상사는 “민원인들에게 ‘왜 내 차를 단속했냐’며 욕을 먹는 일이 많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