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집단감염 이후에도 방역지침 안 지켜” (매일노동뉴스)
정부가 내놓은 콜센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지침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콜센터 상담사 10명 중 7명(72.3%)은 “1시간마다 5분 혹은 2시간마다 15분의 휴식시간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휴식시간 보장은 정부가 내놓은 예방지침 중 하나로 ‘콜센터 직무스트레스 관리지침’에 따른 것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루 종일 말해야 하는 상담사에게 휴식시간 부여는 노동자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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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