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리프트에 끼여 참변…한파 속 5-6시간 방치 (MBC 뉴스)
동국 제강 포항 공장에서 새벽 시간 식자재를 배송하던 50대 가장이, 화물용 리프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다섯 시간 이상 사고 현장에 방치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는데, 유족들은 이전에도 리프트 고장이 잦았다면서, 막을 수 있는 죽음이었다고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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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0059_34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