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6분"…눈치 보여 참고 뛰어다니고 (MBC 뉴스)
스웨덴 이케아 노조에 따르면, 현지 직원들은 오후에 커피를 마시며 쉬는 이른바 '피카 타임'도 있고, 2시간당 15분인 휴게 시간 외에도 언제든 화장실에 가고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케아 노조는 이런 부당함이나 수당 문제 등 해외 직원들과의 차별를 줄여 달라며, 지난달말 나흘간 파업을 실시했습니다.
이케아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은 6천6백여억원으로 1년만에 33% 급성장했지만, 파업한 직원들에게 이케아가 약속한 건 식대 500원 인상이 전붑니다.
뿐만 아니라 또다른 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는 코로나를 예방한다며 계산대 직원들에게 근무중 물을 못 마시게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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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47908_34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