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없던 청소에 투입됐다가…새해 연휴 또 스러진 하청 노동자 (경향신문)
새해 연휴기간 동안에도 일터에 출근했던 하청노동자 한 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회사에서 누군가 방문한다는 이유로 설비가 가동 중인 공장의 청소작업에 투입됐다 사고를 당한 것이다.
현장 노동자들은 2017년 외주화 이전까지만 해도 설비 주변 작업 시 설비 가동을 정지시키고 작업했다고 한다. A씨는 “사내하청업체가 맡았을 때는 기계가 멈추지 않으면 주변에서 작업을 안 했다”며 “외주화 이후 일을 더 위험하게 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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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1032112005#c2b